경기 침체 속에서 많은 자영업자분들이 금융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제도권 금융에서 대출이 쉽지 않아 불법 사금융에 내몰리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요.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서울시가 다시 한번 발 빠르게 나섰습니다.
바로, 자영업자 전용 ‘안심통장 2호’를 8월 28일부터 새롭게 선보이는 것입니다.
🔹 안심통장이란?
‘안심통장’은 자영업자 전용 마이너스 통장으로, 최대 1,000만 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인출과 상환이 가능합니다. 지난 3월 1호 상품이 출시되자 무려 58일 만에 2,000억 원 전액 소진될 만큼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고, 여러 지자체가 벤치마킹에 나서기도 했습니다. 이번 2호는 그 수요를 반영해 총 2,000억 원 규모로 확대되어 돌아왔습니다.
🔹 2호의 달라진 점
- 협력은행이 기존 1곳에서 4곳으로 확대 (우리은행, 카카오뱅크, 토스뱅크, 하나은행)
- 청년 창업자(만 30세 이하, 업력 6개월 이상) 우대
- 노포 사업자(만 60세 이상, 업력 10년 이상) 우대
- 카드론·현금서비스 제2금융 이용 기관 수 제한 완화로 4개이상 기관 이용자도 신청 가능
즉, 더 많은 은행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청년부터 노포까지 다양한 계층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건이 한층 완화되었습니다.
🔹 신청 방법과 일정
신청은 8월 28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됩니다. 다만, 첫 주(8.28~9.3)는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5부제로 운영됩니다.
신청일 | 출생연도 끝자리 |
---|---|
8월 28일(목) | 1, 6 |
8월 29일(금) | 2, 7 |
9월 1일(월) | 3, 8 |
9월 2일(화) | 4, 9 |
9월 3일(수) | 5, 0 |
9월 4일부터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모바일 앱을 통해 가능합니다.
🔹 대출 조건과 금리
지원 대상은 서울시에 사업장을 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으로, 업력 1년 이상 또는 매출 기준(최근 3개월 200만원 이상, 1년 신고매출액 1,000원만 이상)을 충족하고, 신용평점이 600점 이상이어야 합니다. 단, 은행별 심사 기준에 따라 일부 사업자는 제외될 수 있습니다.
금리는 연 4.5% 수준(CD금리+2.0%, 2025년 8월 기준)으로, 시중 카드론 평균 금리(14.0%)보다 훨씬 낮습니다. 또한 모바일 앱을 통한 비대면 자동 심사 덕분에 영업일 기준 1일 내 승인이 가능합니다.

🔹 유의사항
원활한 신청을 위해 사업장 및 거주지 임대차 계약서를 미리 촬영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신청 과정에서 사업장 내부·외부 사진을 GPS 위치와 함께 제출해야 하므로 반드시 사업장에서 신청해야 합니다. 디지털 취약계층(65세 이상), 외국인, 공동대표 개인사업자는 예외적으로 대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결론
이번 ‘안심통장 2호’는 1호보다 훨씬 더 많은 자영업자가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조건을 개선했습니다. 자금난에 시달리는 소상공인분들에게는 정말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금융 부담으로 고민 중이라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Q&A 자주 묻는 질문
Q. 최대 얼마까지 대출받을 수 있나요?
A. 개인별 최대 1,000만 원 한도입니다.
Q. 금리는 어느 정도인가요?
A. 연 4.5% 수준으로, 카드론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Q.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A. 65세 이상, 외국인, 공동대표 사업자는 대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Q. 준비해야 할 서류는?
A. 임대차 계약서, 사업장 사진 등이 필요합니다.
📞 문의: 서울신용보증재단 1577-6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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