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심 속, 단돈 1,000원으로 워터파크를 즐길 수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그것도 야경까지 즐기며 밤 10시까지!
2025년 여름, 서울시민을 위한 가성비 최고 힐링 명소가 문을 엽니다. 바로 ‘한강 수영장·물놀이장’입니다.
뜨거운 여름을 식혀줄 최고의 피서지를 찾고 있다면, 이번 포스팅을 절대 놓치지 마세요!
한강 수영장·물놀이장 6곳, 어디 어디 열릴까?
서울시는 2025년 여름을 맞아 총 6개의 한강공원 수영장과 물놀이장을 운영합니다.
운영기간은 6월 20일부터 8월 31일까지 73일간!
- 수영장: 뚝섬 / 여의도 / 잠원
- 물놀이장: 잠실 / 양화 / 난지
특히 올해는 작년보다 13일이나 더 길게! 그리고 **야간 10시까지 운영**되는 것이 큰 특징입니다.
요금은 얼마? 가성비는 최강!
구분 | 어린이 (6~12세) | 청소년 (13~18세) | 성인 (19세~) |
---|---|---|---|
수영장 | 3,000원 | 4,000원 | 5,000원 |
물놀이장 | 1,000원 | 2,000원 | 3,000원 |
6세 미만은 무료입장!
다둥이카드, 장애인, 65세 이상, 국가유공자는 50% 할인 혜택도 있어요.
장소별 특징 한눈에 보기
- 뚝섬 수영장 – 유수풀, 아쿠아링, 썬텐장. 접근성 최고 (7호선 자양역)
- 여의도 수영장 – 워터파크급 시설! 아쿠아링+썬텐장
- 잠원 수영장 – 성인/청소년/유아풀로 구분, 수영하기 최적
- 잠실 물놀이장 – 인피니티 월, 계류, 녹지공간까지 힐링 풀 패키지
- 난지 물놀이장 – 인피니티풀 + 한강 조망, 가족 단위 인기
- 양화 물놀이장 – 얕은 수심, 자연형 실개천, 목재데크
운영 시간 및 유의사항
● 운영 시간: 오전 9시 ~ 오후 10시 (양화 물놀이장은 6시까지)
● 매시 15분 휴식, 점심 12~13시, 저녁 18~19시 운영 중단
● 기상 악화 시 운영 중단 가능 (미세먼지, 폭우 등)
현장 매표소에서 티켓 구매 가능하며, 썬베드(1만원), 물품보관함 등 부대시설도 구비돼 있어요.
수질과 안전관리도 걱정 NO!
서울시는 수질을 매일 검사하며 LED 전광판으로 실시간 안내합니다.
안전요원 62명과 간호조무사도 배치되어 있고, 자동심장충격기·응급 키트까지 완비!
또한, 매점 물가 단속도 철저히 진행돼 ‘바가지 요금’ 걱정 없이 즐길 수 있어요.
Q&A
Q1. 야간에도 운영되나요?
A. 네! 올해는 오후 10시까지 전면 야간 운영됩니다. (양화 제외)
Q2. 입장료는 현장에서만 살 수 있나요?
A. 네. 온라인 예매는 따로 없고, 현장 매표소에서만 가능합니다.
Q3. 아이들과 함께 가려면 어떤 장소가 좋을까요?
A. 양화, 잠실, 난지 물놀이장은 수심이 낮고 자연형이라 아이들에 특히 좋아요.
Q4. 수질 괜찮나요? 안전은요?
A. 매일 수질 검사 + 안전요원 배치 + 응급처치 시스템까지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Q5. 망원, 광나루 수영장은 올해 안 열리나요?
A. 네, 공사로 인해 올해는 개장하지 않습니다.
결론: 이번 여름, 무조건 ‘한강’이다!
가깝고 싸고, 시설도 훌륭한 서울 한강 수영장과 물놀이장!
도심 속 바캉스를 즐길 준비 되셨나요? 수영복 챙기고, 오늘 바로 나가보세요!
이번 여름, 더위는 한강에서 날려보세요.👍